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해외여행기

여행은 언제나 정답이다- 노르웨이 8.릴레함메르를 거쳐 스웨덴으로

목인 2016. 8. 30. 16:15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말이 필요없으므로 사진 설명으로만 오늘 여행기를 마감하려 한다.

비욜리 가드 호텔

단층 호텔은 밖으로 난 문이 있었고 그 밖 풍경

달리고 싶은 마음을 눌러 사진에 담았다. E-135 길 위에서

비 오는 비욜리의 아침 산책


비내리는 북구의 농촌마을

중세 페스트 유행시 딱 여덟 명이 살아남았다는

그래서 마을 이름이 숫자 8을 의미하는  '오타(Otta)' 마을 인근의 목초지


릴레함메르 스키 점프대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밀밭과 호수

94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스키점프대


릴레함메르에 이르자 비가 개고 해가 난다.

모자이크필드 같은 목초지와 밀밭

국경이 가까와진 오슬로 동남쪽 스웨덴으로 향하는 길의 다리와 강

스웨덴 국경휴게소겸 면세점 앞

이른 저녁을 먹은 칼스타드 인근 마을

칼스타드는 스웨덴 왕 칼이 만든 도시로 도시 이름이 칼의 도시라는 뜻이다. 인구는 10만 남짓, 강과 호숫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전원도시였다.




칼스타드 시내를 흐르는 강 풍경



칼스타드 역 앞에 위치한 호텔


               이른 아침의 칼스타드 역     

칼스테드에서 스톡홀름 가는 길 간이 휴게소